오타니 놓친 토론토, 벨린저에 올인하나 '영입 0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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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시각) 오타니의 LA 다저스행 이후 자유계약(FA)시장 타자 최대어가 된 벨린저 행선지에 대해 언급했다.
벨린저가 지난 시즌의 성적을 계약 기간 내내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오타니가 FA 시장에서 사라진 현재 타자 최대어로 승격된 벨린저가 2억 달러 이상의 계약으로 지난 시즌의 부활을 보상받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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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타니 쇼헤이(29) 쟁탈전에서 패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타선 보강을 위해 코디 벨린저(28)에게 올인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시각) 오타니의 LA 다저스행 이후 자유계약(FA)시장 타자 최대어가 된 벨린저 행선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벨린저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팀은 원 소속 구단 시카고 컵스를 포함해 8개. 그 중 계약 확률이 가장 높은 팀은 토론토라는 평가다.
특히 벨린저가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벨린저는 외야 전 포지션과 1루수로 나설 수 있다.
이어 2위에는 뉴욕 양키스가 올랐다. 뉴욕 양키스는 최근 후안 소토를 영입해 왼손 외야수를 확보했으나, 추가적인 공격 보강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단 뉴욕 양키스는 현재 벨린저보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각 투타 최대어인 두 선수를 동시에 영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계속해 3~8위에는 시카고 컵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LA 에인절스, 보스턴 레드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메츠가 언급됐다.
지난 13일 이정후(25)와 6년-1억 13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언급되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운드 보강에 나설 전망이다.
이는 벨린저의 지난 시즌 반등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 벨린저가 지난 시즌의 성적을 계약 기간 내내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오타니가 FA 시장에서 사라진 현재 타자 최대어로 승격된 벨린저가 2억 달러 이상의 계약으로 지난 시즌의 부활을 보상받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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