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지하도상가, 내년 7월부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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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6일부터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이 중앙로지하상가를 관리·운영한다.
시는 안정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협약 기간이 만료되는 2024년 7월 6일부터는 2001년 이래로 역전지하도상가를 운영한 노하우와 기업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중앙로지하도상가와 역전지하도상가를 통합 관리하도록 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중구 중앙로에 있는 테크노파크 3층에 지하도상가활성화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점포 입찰·민원 상담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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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내년 7월 6일부터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이 중앙로지하상가를 관리·운영한다. 또 중앙로지하도상가에 대해 2024년 상반기 중 일반(경쟁) 입찰로 점포 사용 허가자를 선정한다.
중앙로지하도상가는 공유재산과 물품관리법에 따라 1994년~현재까지 (사)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에서 관리·운영해 왔다.내년 7월 5일 협약 기간이 만료된다.
시는 안정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협약 기간이 만료되는 2024년 7월 6일부터는 2001년 이래로 역전지하도상가를 운영한 노하우와 기업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중앙로지하도상가와 역전지하도상가를 통합 관리하도록 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중구 중앙로에 있는 테크노파크 3층에 지하도상가활성화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점포 입찰·민원 상담을 할 예정이다.
중앙로지하도상가 점포 사용허가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는 내년 상반기 중 행정안전부 지정정보처리장치(온비드)를 통해 실시하고 입찰참가자격은 대전시민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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