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美 투어 완주..."7개 도시, 12만명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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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미국을 뜨겁게 달궜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 이하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올랐다.
미국 데뷔곡 '아이 원트 댓'(I Want That), '아이 두'(I DO)로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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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여자)아이들이 미국을 뜨겁게 달궜다. 12만 관객과 소통했다.
(여자)아이들은 14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 이하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올랐다.
떼창을 이끌어냈다. '톰보이'(TOMBOY), '마이 백'(MY BAG), '퀸카(Queencard' 등을 불렀다. 미국 데뷔곡 '아이 원트 댓'(I Want That), '아이 두'(I DO)로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징글볼 투어'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여자)아이들은 K팝 걸그룹 최초로 '징글볼 투어'에 합류했다. 팝스타 어셔, 니키 미나즈, 원 리퍼블릭, 사브리나 카펜터 등과 함께 퍼포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총 7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자)아이들은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디트로이트, 뉴욕, 보스턴, 워싱턴, 필라델피아까지 12만명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있다. 내년 1월 정규 2집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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