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진, 150억원 투자 유치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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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엠아이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아이진은 주당 2702원에 보통주 555만1444주를 신규 발행해 제약사 한국비엠아이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가 완료되면 아이진의 최대 주주는 유원일 대표에서 한국비엠아이로 바뀐다.
아이진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전략을 원점에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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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엠아이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진은 전 거래일 대비 920원(29.97%) 오른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아이진은 주당 2702원에 보통주 555만1444주를 신규 발행해 제약사 한국비엠아이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가 완료되면 아이진의 최대 주주는 유원일 대표에서 한국비엠아이로 바뀐다.
아이진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전략을 원점에서 점검한다.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회사 규모를 효율화하는 등 경영 및 연구 전반에 걸쳐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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