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5년 만에 CES 참가…PBV 라인업 5종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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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내년 1월 열리는 '2024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CES에서 PBV의 단계별 로드맵과 사업 전략을 소개할 예정으로, 전시 기간인 내년 1월9~12일 기간 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부스를 차리고, 다양한 PBV 라인업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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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내년 1월 열리는 '2024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CES에서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All Set for Every Inspiration)'를 주제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솔루션의 미래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CES에서 PBV의 단계별 로드맵과 사업 전략을 소개할 예정으로, 전시 기간인 내년 1월9~12일 기간 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부스를 차리고, 다양한 PBV 라인업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기아는 소프트웨어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로 PBV를 선정해 전용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기아는 CES 2024에서 PBV를 통해 차량을 넘어선 새로운 비즈니스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중형 PBV 콘셉트카 3대를 비롯해 대형 PBV 콘셉트카 1대, 소형 PBV 콘셉트카 1대 등 총 3종의 PBV에서 5대의 PBV 라인업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V라인업은 야외 전시 부스에서도 선보인다.
이 외에 택시로 쓰이던 차량을 딜리버리 전용 모빌리티로 바꾸는 등 용도에 따라 라이프 모듈을 바꾸는 기술인 '이지스왑', 고객 요구에 맞춰 다양한 크기의 차체를 조립해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등의 기술 전시도 이뤄진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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