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천일염·수산물 '설 명절 선물' 판촉 강화

무안=박지훈 기자 2023. 12. 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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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참여해 천일염과 전남 주요 수산물을 시식·판매하는 판촉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수산물과 천일염 등 26개 가공업체가 참여해 명절 시즌 대량으로 소비되는 천일염 선물 세트,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순살 전복, 전복 빵, 김 가공품, 어묵 선물 세트 등 전남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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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서울 코엑스 명절선물전 참여
전남도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참여했다. 사진 제공=전라남도
[서울경제]

전남도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참여해 천일염과 전남 주요 수산물을 시식·판매하는 판촉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수산물과 천일염 등 26개 가공업체가 참여해 명절 시즌 대량으로 소비되는 천일염 선물 세트,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순살 전복, 전복 빵, 김 가공품, 어묵 선물 세트 등 전남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을 판매한다. 특히 천일염과 수산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셰프가 직접 요리한 전복, 어묵 요리 시식 코너를 선보이는 등 홍보전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는 전남 어묵 산업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그 전통성을 살리면서 특색 있는 제품 개발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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