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만 더 지면...' 포체티노, 경질 '위기'?...에버튼에도 패하자 팬들은 "당장 잘라야" vs 전문가들 "시간 더 줘야. 구단주는 포체티노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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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우 포체티노 철시 감독이 경질 위기에 몰렸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첼시가 상위 4위권에서 12점 뒤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구단주는 포체티노 감독을 계속해서 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첼시 수뇌부가 또 감독을 경질할 여유가 없다면서 "포체티노보다 첼시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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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에버튼에도 0-2로 맥없이 져 리그 12위에 머물고 있다.
특히 에버튼에 패하자 첼시 팬들이 들고 일어났다. 셰필드전에서도 진다면 포체티노를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생각은 다르다. 첼시가 상위 4위권에서 12점 뒤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구단주는 포체티노 감독을 계속해서 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마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첼시 측의 피드백은 여전히 동일하며 그들은 포체티노를 신뢰하고 있다. 그들은 그가 이 프로젝트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믿는다. 젊은 팀이고 시간이 필요하다. 그의 직업은 현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프랭크 램파드도 "나는 포체티노가 시간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며 "그는 감독으로서 큰 이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자신만의 버전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제이미 캐리거 역시 포체티노 경질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첼시 수뇌부가 또 감독을 경질할 여유가 없다면서 "포체티노보다 첼시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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