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합덕·순성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임시사무실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지난 13일 순성면 중방2리 마을회관에서 SK에코플랜트 등 사업시행자와 합덕·순성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조성 임시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합덕·순성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임시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지역주민과 관계자에 감사하다"며 "산업단지 조성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덕·순성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은 충남도 일반산업단지 내년 6월 지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지난 13일 순성면 중방2리 마을회관에서 SK에코플랜트 등 사업시행자와 합덕·순성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조성 임시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합덕·순성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6월 SK에코플랜트 외 3개 사와 사업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0월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SK에코플랜트는 당진에 산업단지 조성에 관한 투자의향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하고 충남도와 사전 협의를 했다.
시는 사업시행자와 함께 토지 동의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열린 임시사무실 개소식은 내년 충남도 2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 요청 및 산업단지 추진 동의를 위한 공식적인 첫걸음이다.
합덕읍, 순성면 일원에 약 100만평 규모로 조성될 합덕·순성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은 2032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개발기간 동안 456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 1조2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등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합덕·순성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임시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지역주민과 관계자에 감사하다”며 “산업단지 조성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덕·순성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은 충남도 일반산업단지 내년 6월 지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ktw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