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안세호, '노량: 죽음의 바다'로 2023년 엔딩 요정 예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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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세호가 '노량: 죽음의 바다'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안세호가 출연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20일 개봉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매듭지을 완결판인 만큼, 대작에서 안세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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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안세호가 '노량: 죽음의 바다'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안세호가 출연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20일 개봉한다.
안세호는 극중에서 조선 중기의 실존 무신인 유형 장군 역을 맡았다. 유형 장군은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이순신을 대신해 전투를 지휘한 인물로 부산진첨절제사에도 발탁되는 등 선굵은 업적을 남긴 위인으로 사료에 남아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매듭지을 완결판인 만큼, 대작에서 안세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현재 안세호는 앞서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신군부 세력에 서는 수도경비사령부(수경사) 30경비단장 장민기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그 외에도 올해 '범죄도시3' '밀수' 등 화제작들에 연이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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