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서 시험재배한 딸기 출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시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시험재배한 딸기의 출하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스마트농업 선도를 위해 조성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시험재배 온실이다.
현재 시농업기술센터에 조성한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작물 재배를 위한 테스트베드 시설 468㎡, 스마트농업 교육을 위한 공간 532㎡ 등으로 꾸며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시험재배한 딸기의 출하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스마트농업 선도를 위해 조성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시험재배 온실이다.
환경 데이터를 활용해 자동으로 온·습도 조절, 물·양분 등을 관리해 작물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시농업기술센터에 조성한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작물 재배를 위한 테스트베드 시설 468㎡, 스마트농업 교육을 위한 공간 532㎡ 등으로 꾸며졌다.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영농 체험과 교육을 위해 딸기 품종별로 다양한 수경재배 방식을 적용해 실증 재배하고 있다.
내년에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고도화사업을 통해 추가적인 시설 보완으로 더 정밀한 재배 환경 구축과 함께 빅데이터와 ICT 장비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해 지역 농가의 농업환경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를 농업인 컨설팅 및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농업인 소득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