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에 풍덩'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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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 잡은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14일부터 사흘간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전시행사 △전야행사 △축하공연 △이색스포츠 대결 △챌린지 △체험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산시 박근록 관광마이스국장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 알차게 기획된 이번 해운대 북극곰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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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 잡은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14일부터 사흘간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전시행사 △전야행사 △축하공연 △이색스포츠 대결 △챌린지 △체험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본 행사는 16일 오후 1시 '1km 동행 수영'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동행 수영은 전문 수영인들이 클럽 또는 동호회 단위로 참가하는 단체수영 행사다.
이후 북극곰 탈을 쓴 채 달리는 '북극곰 러닝 레이스'와 다채로운 입수 퍼포먼스를 겨루는 '이색 입수 콘테스트' 등을 통해 참가자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3년 만에 겨울바다 입수식이 정상 개최된다. 가수 공연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뒤 준비운동과 함께 인간 북극곰들의 입수가 시작된다.
부산시 박근록 관광마이스국장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 알차게 기획된 이번 해운대 북극곰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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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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