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장 자르면 나도 나간다' 오타니 옵트 아웃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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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프로 스포츠 역대 최고 계약을 체결한 오타니 쇼헤이(29)가 향후 10년간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의 일자리를 사실상 보장했다.
즉 오타니는 월터 구단주가 팀을 매각하거나 프리드먼 사장이 팀을 떠날 경우, 다시 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오타니가 월터 구단주-프리드먼 사장 체제를 신뢰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오타니를 계속해 보유하고 싶다면, 프리드먼 사장을 경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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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프로 스포츠 역대 최고 계약을 체결한 오타니 쇼헤이(29)가 향후 10년간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의 일자리를 사실상 보장했다.
AP 통신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옵트 아웃을 통해 다시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 10일 LA 다저스와 10년-7억 달러에 계약했다. 당초 이 계약에는 옵트 아웃 조항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즉 오타니는 월터 구단주가 팀을 매각하거나 프리드먼 사장이 팀을 떠날 경우, 다시 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오타니가 월터 구단주-프리드먼 사장 체제를 신뢰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 체제의 유지가 우승 가능성을 높인다고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는 지난 10일 오타니와 계약에 합의했고, 12일 이를 공식 발표했다. 이제 오는 15일 입단식을 통해 10년-7억 달러 계약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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