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이번엔 '30년 전 여자친구' 여동생과 데이트…나이는 '딱 25살' [해외이슈]

이승길 기자 2023. 12. 14. 09: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트 모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티 모스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의 열애설이다. 이번 상대는 무려 30년 전 열애설이 났던 상대의 이복 여동생이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델 로티 모스(25)와 이른 시간까지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레오와 로티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정말 가까워 보였다"고 소개하며 두 사람이 새벽까지 파티를 즐긴 뒤, 함께 떠났다고 주장했다.

이번 열애설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로티 모스의 이복 언니인 세계적 모델 케이트 모스(49)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모스는 두 사람이 모두 19세이던 지난 1993년 연인 사이라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케이트 모스의 동생 로티 모스를 만난 것은 그로부터 30년 만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