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Ent, 경남제약과 전자약·디지털치료제 STO 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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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Ent는 경남제약과 전자약·디지털 치료제 토큰 증권발행(STO) 사업에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블레이드 Ent는 경남제약의 디지털 치료제, 전자약 신사업을 토큰 증권과 결합해 '전자약 및 디지털 치료제 토큰 증권'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블레이드 Ent 관계자는 "전자약·디지털치료제 STO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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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블레이드 Ent는 경남제약과 전자약·디지털 치료제 토큰 증권발행(STO) 사업에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블레이드 Ent는 경남제약의 디지털 치료제, 전자약 신사업을 토큰 증권과 결합해 '전자약 및 디지털 치료제 토큰 증권'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자약은 뇌와 신경세포에서 전기신호를 발생시켜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장치를 의미한다. 약물이나 주사 대신 인체에 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전기자극을 주고, 신경 전기신호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치료한다.
블레이드 Ent 관계자는 "전자약·디지털치료제 STO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블레이드 Ent는 국내 주요 금융권과 손잡고 토큰 증권 사업에 진출했으며, 최근에는 폐기물 매립장 사업 기업 그린웨일이앤엠과 '매립지 토큰 증권' 사업에 협업하기로 했다. 또 한국기업평가와는 K-콘텐츠(영화·드라마 등)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가치평가 모델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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