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차 불륜' 교수·여대생 신상 확산…폭로한 아내 "두 아이의 아빠, 제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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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 위치한 한 4년제 사립대학에서 유부남 교수와 여학생 간 불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이들의 신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해당 글에는 최근 불륜 사실이 폭로돼 논란에 휩싸인 ○○대학교 교수와 여학생의 신상과 사진 등이 담겨 있다.
이 가운데 교수와 여학생 간 불륜 메시지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교수 아내는 학생들에게 당부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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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충청남도에 위치한 한 4년제 사립대학에서 유부남 교수와 여학생 간 불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이들의 신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1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 레전드' '○○대 근황' '○○대 불륜녀', '○○대 △△△ 교수' 등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앞서 지난 12일 교수 아내의 폭로로 교수와 여학생의 대화 내용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두 사람은 "사랑해", "궁디 팡팡 해줘", "강한 네 모습을 보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등 대화를 나눴다.
해당 글에는 최근 불륜 사실이 폭로돼 논란에 휩싸인 ○○대학교 교수와 여학생의 신상과 사진 등이 담겨 있다.

교수의 출신 대학교와 전공, 강의 중인 모습 등이 갈무리돼 올라왔으며 나아가 교수 아내 신상도 일부 확산하고 있다.
여학생의 경우, 불륜 사실이 알려진 직후 단체 대화방에 사과문을 올렸을 당시 프로필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동명이인의 엉뚱한 여성 사진까지 무분별하게 퍼져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교수와 여학생 간 불륜 메시지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교수 아내는 학생들에게 당부의 글을 남겼다.

아내는 "중요한 국가고시를 앞두고 소란 피운 점 너무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날이 며칠인지도 모르고 제가 사리 분별을 못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중요한 시험 전날을 소란스럽게 만들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여러분, 학생분들. 제발 SNS에 올린 건 내려달라. (내리지 않으면) 여러분에게도 문제 생긴다"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도 제가 당하겠다. 요즘 통신망 명예훼손은 SNS 내용을 갈무리해 옮기는 사람들도 고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잘못했어도 (교수는) 두 아이의 아빠다. (여학생이) 잘못했어도 여러분은 동기이자 친구다. 멈춰 달라. 생명이 달린 문제다. 벌은 제가 충분히 주겠다.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후 여학생이 추가 입장문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학생은 "글 다 보고 있고 제 얼굴 사진 찾아내려고 SNS, 각종 커뮤니티, 학교 오픈 채팅방까지 찾아오셔서 많은 분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제 얼굴 사진 안다고 달라질 것도 없을 거고 사진이 유포된다면 저도 법적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여학생은 "이번 일이 단순 심심풀이로 보일지는 몰라도 교수의 무책임과 직책으로 인해 당했던 일들로 저 또한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안 그래도 너무 힘드니 제발 그만 멈춰달라"고 전했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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