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재혼 상대 '제2의 전청조' 루머에…"신중히 행동하라"

김동현 2023. 12. 14.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과 재혼 예정 소식을 동시에 알린 가운데 재혼 상대자에 대한 악성루머에 강경 대응할 것을 밝혔다.

아름은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재혼 상대가 '제2의 전청조'라는 의혹을 제기한 글 등을 올리며 "많은 분들이 이런 글과 기사들을 보셨을 것 같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이 글을 작성하고 허위 사실을 장황하게 유포한 사람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과 재혼 예정 소식을 동시에 알린 가운데 재혼 상대자에 대한 악성루머에 강경 대응할 것을 밝혔다.

아름은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재혼 상대가 '제2의 전청조'라는 의혹을 제기한 글 등을 올리며 "많은 분들이 이런 글과 기사들을 보셨을 것 같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이 글을 작성하고 허위 사실을 장황하게 유포한 사람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각종 루머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이어 "다른 기사와 포털 사이트 유튜브 댓글, 악플 전부 엄격하게 처벌할 생각이다"라며 "조작된 사실을 올린 분은 각오를 하시고 올린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른 악성글이나 댓글을 잘 처리하시라. 범인은 잘 잡고 있다. 더 이상 그런 글들로 피드를 지저분하게 하지 않기로 했다. 부디 신중하게 행동하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2012년 티아라로 데뷔해 1년 만에 팀을 탈퇴한 아름은 10일 현 남편과 이혼 소송 중임과 동시에 재혼 예정인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함께 공개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각종 루머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이후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걸그룹 출신 멤버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제목 글을 게재했다.

그는 구체적인 이름은 밝히지 않았으나 아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최근 재혼하려는 상대가 각종 전과가 있으며 출소한 지 얼마 안 됐다는 취지의 펼치며 논란을 만든 바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