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왕 Race ] 2R MVP 아셈 마레이“리바운드왕 넘보지마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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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부터 KBL 기록상이 부활된다.
득점, 3점슛,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등 6개부분에 걸쳐 시상하게 된 것.
점프볼은 매주 한차례 분야별 기록왕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실황을 점검하는 코너를 마련한다.
개인기록을 보면 리바운드는 LG 아셈 마레이, 어시스트는 DB 이선 알바노가 2위를 크게 앞서 독주모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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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은 매주 한차례 분야별 기록왕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실황을 점검하는 코너를 마련한다.
원주 DB가 18승 3패로 선두. 창원 LG가 15승 5패로 2위. 수원 KT가 2연패하며 12승 7패로 3위. 대구 한국가스공사(4승 15패)와 서울 삼성(4승16패)은 9,10위 순서가 바뀌었다. 부산 KCC는 여전히 가장 적은 16게임만 소화한채 7승 9패로 7위.
개인기록을 보면 리바운드는 LG 아셈 마레이, 어시스트는 DB 이선 알바노가 2위를 크게 앞서 독주모드에 돌입했다. '3점슛왕' 소노 전성현과 '수비 달인' 문성곤도 2주째 3점슛과 가로채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기록왕은 게임 평균기록을 갖고 선정하기 때문에 부상으로 장기결장해도 순위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
(득점)
SK 자밀 워니(25.9점)가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기록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2위는 삼성 코피 코번(23.4점)이 KT 패리스 베스(23.3점)와 자리를 바꿔 2,3위. 선두와 격차가 줄고있다. DB 디드릭 로슨(23.1점)은 4위, 한국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20.9점)이 5위에 올라있다. 한국 선수로는 소노 이정현(20.6점)이 전체 6위에 위치하고 있다.
(3점슛)
소노 전성현이 게임평균 3.2개로 2주연속 1위. 같은팀 이정현(3.0개)이 2위, 코뼈 부상당한 KT 허훈(2.5개)은 5위로 처졌다.
KT 패리스 베스(2.7개)가 3위. 가스공사 엔드루 니콜슨(2.6개)는 4위.
성공률에선 이근휘(51.5%)가 여전히 선두. 33개 시도, 17개를 적중시켰다.
전체 개수론 소노 이정현이 57개로 가장 많다.
(리바운드)
LG 아셈 마레이(16.1개)의 독무대. 리바운드 1위를 4주째 고수. SK 자밀워니(12.1개)가 KCC 알리제 존스(11.9개)와 2,3위를 차지했지만 선두와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치나누 오누아쿠(11.4개)가 4위. 코피 코번(10.8개)이 5위.
한국선수론 KCC 최준용(6.5개)이 선두에 나섰고 부상에서 회복한 KT 하윤기(6.3개)가 2위. 삼성 이원석(6.3개)은 3위, DB 강상재(6.2개)와 김종규(6.0개)가 4,5위에 올라있다.
(어시스트)
DB 선두를 이끌고 있는 이선 알바노(7.7개)가 독주체제를 굳혔다.
소노 이정현(5.8개), SK 김선형(5.6개), KT 정성우(5.2개)가 변함없이 2-4위에 올라 있다. 외국선수론 DB 디드릭 로슨(4.9개)이 5위에 올라 있다. 1-5위간의 순위 변함은 없다.
(스틸)
KT 문성곤(2.4개)이 2주연속 선두. DB 이선 알바노(1.8개)가 소노 이정현(1.7개)과 2,3위 자리 바꿈. LG 아샘 마레이(1.5개)는 슬며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KT 패리스 베스(1.5개)와 5위.
한국가스공사 듀반 맥스웰(1.5개)이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부상 중인 DB 김종규(1.3개)는 3위로 추락. 소노 디욘테 데이비스(1.3개)가 2위. 디드릭 로슨(1.2개), KT 패리스 배스(1.2개)가 그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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