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11월 ‘정당지표 상대지수’ 3개월 연속 전국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의 광역자치단체 평가 여론조사에서 3개월 연속 '정당지표 상대지수'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 '지지 확대지수'에서도 3개월 연속 전국 2위로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수치를 소폭 끌어 올렸다.
13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11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 지사의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136.2점으로 3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지 확대지수 2위…도정 운영 긍정평가 ‘52.1%’ 소폭 상승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의 광역자치단체 평가 여론조사에서 3개월 연속 ‘정당지표 상대지수’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 ‘지지 확대지수’에서도 3개월 연속 전국 2위로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수치를 소폭 끌어 올렸다.
13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11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 지사의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136.2점으로 3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위 김두겸 울산시장은 129.9점, 3위 김진태 강원지사는 128.4점이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로 100점을 넘으면 해당 지역 소속 정당보다 단체장 지지층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 지사의 지지 확대지수는 전달보다 0.4점 상승한 96.7점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2위를 유지했다. 1위는 김동연 경기지사로 지난달보다 0.4점 하락한 125.5점이다.
지지 확대지수는 당선 득표율 대비 현재 지지도의 증감을 나타내며 100을 넘으면 임기 초에 비해 지지층이 늘었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지지층이 줄었다는 의미다.
김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달 51.9%보다 0.2%P 상승한 52.1%였으며 순위는 6위이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1만3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7∼29일, 11월 27∼29일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1%이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