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CES 2024' 참가할 3개 스타트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용보증기금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할 혁신 스타트업 3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신보는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여 지원을 위해 혁신아이콘, 퍼스트펭귄 등 보증·투자지원 기업 중 참가요건을 충족한 3개 혁신스타트업을 CES 2024 참가기업으로 선정하고, 지난 11월 열린 'CES 2024 언박싱데이'를 통해 대외협력기관, VC 등 유관기관에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할 혁신 스타트업 3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신보는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여 지원을 위해 혁신아이콘, 퍼스트펭귄 등 보증·투자지원 기업 중 참가요건을 충족한 3개 혁신스타트업을 CES 2024 참가기업으로 선정하고, 지난 11월 열린 ‘CES 2024 언박싱데이’를 통해 대외협력기관, VC 등 유관기관에 공개했다.
선발된 3개사는 니어스랩(비전 AI 기반 자율 비행 드론 솔루션), 도구공간(자율 주행 로봇 기반 스마트 순찰 서비스), 반프(상용차 타이어 실시간 프로파일 시스템)이다.
특히, 퍼스트펭귄기업 반프는 차세대 스마트 타이어 기술 ‘BANF iSensor’를 출품해 CES 2024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로부터 첨단모빌리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보는 이들 기업과 함께 CES 2024 유레카파크 통합한국관에 참가해 홍보부스 설치, 물류비 등 참가비용을 지원하고 코트라(KOTRA)와 협업해 해외 바이어 현지상담 및 IR 피칭 지원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현장 밀착지원도 나선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의 CES 2024 참가 지원을 발판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더 넓은 시장으로 뻗어 나가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韓 증시 1% 넘게 상승 출발”…땡큐 파월
- ‘세월호 참사’ 子사망 7년간 몰랐던 친모. 국가손해배상 인정되나
- 이선균 협박한 여실장의 '공범'…두 달째 신원 파악 안 돼
- "몰래 먹다 들킬까봐"...하늘서 날아든 치킨에 전치 2주, 범인은?
- "할 얘기가 있어요" 40대 성폭행 피해자, 가해 중학생 붙잡은 이유
- ‘비둘기'로 돌변한 파월…“금리인하 논의 시작”(종합)
- "명동·청담도 별 수 없네"…불황에 줄줄이 경매행
- 운전 중 휴대폰 보다가 '쾅!'…4명 숨지게 한 버스기사 구속 됐다
- 박서준 "외모 지적, 성형 권유까지…어디서 굴러먹다 왔냐고"
- ‘데뷔골+첫 도움 폭발’ 황인범, 맨시티전서 최고 평점 맹활약... 이강인은 68분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