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 공공보건의료계획 3년연속 최우수…장관표창

김의석 기자 2023. 12. 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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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의료원은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하는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4일 의료원에 따르면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해 공공보건의료기관의 계획을 심의하고 실적을 평가한 결과 2020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평가는 국립대병원, 지역거점 공공병원, 보훈·산재·경찰병원, 특수질환병원, 노인병원 등 194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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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개소 공공보건기관 대상
공공성·적정진료·안정망·미충족 4개 부문 평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원주의료원은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하는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4일 의료원에 따르면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해 공공보건의료기관의 계획을 심의하고 실적을 평가한 결과 2020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평가는 국립대병원, 지역거점 공공병원, 보훈·산재·경찰병원, 특수질환병원, 노인병원 등 194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이다.

세부 내용은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4개 부문, 총 31개 평가지표다.


원주의료원은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전문기관(입원형)' 지정받아 말기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의료 서비스 현대화를 위해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와 심·뇌혈관센터를 2025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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