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깜짝 발언 “MBC=가장 먼저 망할 것 같은 방송국” 왜? (르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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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가장 먼저 망할 것 같은 방송국으로 MBC를 선택했다.
12월 13일 '르크크 이경규'에는 '피식대학, 이경규에게 가장 망할 것 같은 방속국을 묻다 ㅣ 예능대부 갓경규 EP. 2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재형은 "요즘 기성 방송국들이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뉴스가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다. 이경규가 생각하기에 가장 먼저 망할 것 같은 방송국은 어디냐"고 물었다.
MBC는 이경규의 친정이자 여러 차례 대상의 영예를 안겨준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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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가장 먼저 망할 것 같은 방송국으로 MBC를 선택했다.
12월 13일 '르크크 이경규'에는 '피식대학, 이경규에게 가장 망할 것 같은 방속국을 묻다 ㅣ 예능대부 갓경규 EP. 2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피식대학'의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경규는 '나락 퀴즈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며 "내가 나가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용주는 "맛있는 소재다. 이렇게 잃을 거 많은 사람이 제일 좋다"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김민수가 "선배님은 '피식쇼' 말고 '나락 퀴즈쇼' 나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섭외 의욕을 드러내자 이경규는 "잃을 게 많다며? 난 정말 끈을 잡고 있다. 너희가 탁 끊으면 확 무너진다. 거의 아사 상태까지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나락 퀴즈쇼'가 진행됐다. 정재형은 "요즘 기성 방송국들이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뉴스가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다. 이경규가 생각하기에 가장 먼저 망할 것 같은 방송국은 어디냐"고 물었다. 잠시 머뭇거리던 이경규는 "MBC"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MBC는 이경규의 친정이자 여러 차례 대상의 영예를 안겨준 방송국. 이유를 묻자 이경규는 "MBC에서 프로그램을 안 하고 있다. KBS는 하고 있으니 안되고 SBS는 지금 얘기 중이다. MBC는 연락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김민수와 이용주가 "철저하게 이해관계 위주다", "본인이 안 하고 있으니 망할 것이다?"라고 지적하자 이경규는 "망하든지 말든지"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르크크 이경규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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