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천만 향해 질주…벌써 75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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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관객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18만 87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역대 천만 영화인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의 남자' 등보다 빠른 속도로 700만 관객을 돌파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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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18만 87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55만 1382명이다.
지난 달 22일 개봉 후 22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울의 봄’은 N차 관람과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흥행 괴력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726만)을 제치고 2020년 팬데믹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흥행 TOP3에, 또 영화 ‘엘리멘탈’(723만)을 제치고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2에 오른 바 있다.
역대 천만 영화인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의 남자’ 등보다 빠른 속도로 700만 관객을 돌파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천만 돌파는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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