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TV] '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와 소개팅 "크리스마스에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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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동완이 배우 서윤아와 소개팅에 나섰다.
특히 김동완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서윤아가) 신비롭게 예쁘시더라"고 털어놨다.
서윤아의 차분하면서도 친절한 모습에 김동완은 설렘을 드러냈다.
웃음이 터진 서윤아는 "연말에 친한 사람들과 모임을 갖는데, 정작 크리스마스에는 집에 조용히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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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신랑수업' 김동완이 배우 서윤아와 소개팅에 나섰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진화의 절친한 동생인 서윤아와 만난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윤아가 등장하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모두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김동완 역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동완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서윤아가) 신비롭게 예쁘시더라"고 털어놨다.
서윤아의 차분하면서도 친절한 모습에 김동완은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다 장영란이 "어떤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묻자, 서윤아는 "텐션이 높은 사람은 힘들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고은은 "둘이 닮았다"고 응원했고, 이승철 역시 "사람은 다 임자가 있는 것"이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장영란은 "혹시 남편이 제사를 지낸다고 하면 가능하냐?"고 물었다. 서윤아는 "남편이니까 해야 한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 장영란과 심진화가 먼저 자리를 뜬 뒤, 두 사람은 조용히 차를 마시던 중 "작년 크리스마스에 뭐 하셨느냐"고 동시에 질문을 던졌다. 웃음이 터진 서윤아는 "연말에 친한 사람들과 모임을 갖는데, 정작 크리스마스에는 집에 조용히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완은 "전 크리스마스에 계획이 없다. 이번 크리스마스 때는 뭐하시냐"고 돌직구를 던져 핑크빛 무드를 기대케 했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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