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우 변호사, '대구다움'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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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 총선 출마예정자인 도태우 변호사가 대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자신의 성찰과 희망을 담은 책 '대구다움' 출판기념회를 16일 오후 2시 동아쇼핑 10층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대구 수창초와 경상중, 대구고를 졸업한 도 변호사는 이 책에서 국채보상운동과 6.25전쟁, 2.28 학생운동과 산업화 등 대한민국의 변곡점마다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대구의 '대구다움'을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발전의 동력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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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중남구 총선 출마예정자인 도태우 변호사가 대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자신의 성찰과 희망을 담은 책 ‘대구다움’ 출판기념회를 16일 오후 2시 동아쇼핑 10층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대구 수창초와 경상중, 대구고를 졸업한 도 변호사는 이 책에서 국채보상운동과 6.25전쟁, 2.28 학생운동과 산업화 등 대한민국의 변곡점마다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대구의 ‘대구다움’을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발전의 동력이라고 규정했다.
소설가이자 정치인이기도 한 도 변호사는 역사와 사회의 변화 속에서 다양성을 지향하되 본질과 이상에 충실했던 대구시민이야말로 보수의 심장이자 우리나라의 미래에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창조적 개성을 갖추었다고 강조했다.
도 변호사는 “내가 사랑하기 전에 나를 깊이 사랑해 준 대구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책”이라며 “고결한 기백에 충만한 이들이 웅대한 비전을 그리며 손을 맞잡았던 대구가 미래의 빛을 향해 다시 질주할 때가 됐음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이문열 소설가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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