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배달 조심하세요"…우아한청년들 안전의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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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은 12월 배민커넥트 안전의 날 주제로 '설천'(눈)을 선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매달 15일을 배민커넥트 안전의 날로 지정해 시기별 운행 가이드와 안전 수칙, 건강정보 등을 전달하고 있다.
다양한 수단으로 배달을 수행하는 배민커넥트 라이더를 위해 오토바이, 자동차, 자전거, 킥보드 등 수단별 안전 수칙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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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은 12월 배민커넥트 안전의 날 주제로 '설천'(눈)을 선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매달 15일을 배민커넥트 안전의 날로 지정해 시기별 운행 가이드와 안전 수칙, 건강정보 등을 전달하고 있다.
12월 캠페인 주제에 따라 눈과 관련된 교통안전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빙판길에서 주의해야 하는 안전 수칙 3가지 △타이어 상태 확인 △눈길에서는 평소 속도의 50%로 운행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등 주의 사항을 전달했다.
다양한 수단으로 배달을 수행하는 배민커넥트 라이더를 위해 오토바이, 자동차, 자전거, 킥보드 등 수단별 안전 수칙도 제공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라이더 안전이 최우선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배달의민족 라이더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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