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방탄소년단 RM·뷔·지민·정국 군입대,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BANGT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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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 뷔, 지민, 정국의 군 입대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을 필두로, 지난 4월에 제이홉과 9월에 슈가가 대체복무로 병역의무를 시작했고, 12월 RM, 뷔, 지민, 정국까지 모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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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 뷔, 지민, 정국의 군 입대 현장이 공개됐다.
13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입대를 앞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BANGTAN BOMB] RM, Jimin, V, Jung Kook's Entrance Ceremony with BTS - BTS (방탄소년단)' 영상에는 RM과 뷔의 충남 훈련소 입소와 지민과 정국의 경기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 입소가 그려졌다.
이날 하이브의 방시혁은 RM과 뷔에게 "핫팩하고 가져가도 되는 것들이야. 피부, 선크림 말고, 그런 거 있잖아"라며 RM에게 선물을 주기도 했다. RM과 뷔는 서로 포옹하기도 했다. 팬들 앞에서 입대 소감을 전한 두 사람. 우선, RM은 "태형(뷔)이랑 같이 들어가서 든든하다. 아무튼, 몸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태형 씨도 이것저것 잘 준비하지 않았습니까. 저희 뭐 나옵니다"라고 말했고, 뷔는 "한번 마주치고 싶다. 우리 둘이 마주쳤는데 웃음 나오는 거 아니냐.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미분들 엄청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RM, 뷔, 지민, 정국, 네 사람은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뷔는 다음날 경기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지민의 입대 현장에 가지 못해 미안하다고 언급하며, "열심히 잘 건강하게 다녀오겠다. 브이로그는 당분간 못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남겨달라. 언젠가 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다음날 입대를 하는 지민과 정국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민과 정군은 "잘 다녀오겠다"라고 소감을 언급하며, 서로의 머리를 만지는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군입대하게 됐다. 오는 2025년 완전체로 복귀 예정인 방탄소년단.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을 필두로, 지난 4월에 제이홉과 9월에 슈가가 대체복무로 병역의무를 시작했고, 12월 RM, 뷔, 지민, 정국까지 모두 입대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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