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日에서 조깅 중 경찰서행…사야 "40대가 뭐 하는 거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형탁이 일본에서 조깅 중 길을 잃어 경찰서를 찾아갔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13일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는 일본 시즈오카로 여행을 떠난 심형탁, 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사야는 "그런 사람이 일본 경찰서에 갔냐"고 폭로했다.
심형탁은 과거 처가에 방문했을 때 휴대전화 없이 조깅하다 길을 잃어 경찰서에 갔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심형탁이 일본에서 조깅 중 길을 잃어 경찰서를 찾아갔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13일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는 일본 시즈오카로 여행을 떠난 심형탁, 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야는 "우리 신혼여행 안 갔잖아"라며 미니 신혼여행 콘셉트의 일정을 직접 준비했다. 두 사람은 료칸(일본 전통 숙박시설)을 찾았고, 료칸의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식사 중 심형탁은 일본어 자신감을 보이며 "나 이제 편의점도 혼자 다닌다"고 했다. 하지만 사야는 "그런 사람이 일본 경찰서에 갔냐"고 폭로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MC들은 "경찰서에 왜 갔냐"며 깜짝 놀랐다. 심형탁은 과거 처가에 방문했을 때 휴대전화 없이 조깅하다 길을 잃어 경찰서에 갔다고 말했다.
사야는 "40대가 (길 잃고) 뭐 하는 거야"라며 "미아 심형탁"이라고 놀렸다. 심형탁은 "경찰서에 간 뒤 그 동네에서 유명한 장인의 사위가 나라고 밝히고 나서 무사히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女들"…강주은, 폭탄 발언 후 "친한 관계" 해명 - 머니투데이
- 애인 생기더니 돌변한 이혼父…딸 몰래 이사까지 '충격' - 머니투데이
- '불륜' 교수·여대생 신상 퍼지자…폭로한 아내 "제발 멈춰달라" - 머니투데이
- 이천수, 아내 공동명의 요구에 막말…"능력도 없으면서" - 머니투데이
- 남편 재판 중인데…성유리, 꽃단장 일상 공개 "메이크업 중" - 머니투데이
- 가방속에 젖은 옷 가득…비행기 타려다 체포된 20대 왜? - 머니투데이
- 바이든-시진핑 마지막 정상회담… 북한군 러시아 파병에 우려 표명 - 머니투데이
- 송승헌, 신사동 스타벅스 건물 이어 바로 뒤 상가도 보유…시세차익 최소 680억 - 머니투데이
- [영상]아직도 이런 영업을…간판없는 '보드 카페' 들이닥쳤더니… - 머니투데이
- 20만 유튜버의 민낯…13세와 동거, 동물학대 이어 '아내 폭행' 또 입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