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벌써 755만 돌파, 천만 보인다[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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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7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8만8,751명을 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 755만1,382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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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울의 봄'이 7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8만8,751명을 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 755만1,382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726만)을 제치고 2020년 팬데믹 이후 개봉한 한국영화 흥행 TOP3에, 또 영화 '엘리멘탈'(723만)을 제치고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2에 오른 바, 천만 돌파를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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