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1년 8개월 만 신곡 발표...'바람처럼 하늘처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윤정이 2023년 연말을 감성으로 가득 채운다.
14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0일 정오 장윤정의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이 발매된다.
타이틀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최근 가슴아픈 이별을 겪은 장윤정이 영원히 곁을 떠난 가까운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가사로 풀어내 듣는 이에게 위로를 선사한다.
따뜻한 보컬로 연말 추위를 녹여줄 장윤정의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장윤정이 2023년 연말을 감성으로 가득 채운다.
14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0일 정오 장윤정의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이 발매된다. 지난해 4월 발매된 EP 앨범 '에스트레나(estrena)'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이번 앨범 '바람처럼 하늘처럼'에는 동명의 타이 틀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포함해 '너무 좋아좋아 (So good)'까지 총 2곡이 수록된다. 장윤정의 진심 어린 이야기는 물론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깊은 보컬까지 느낄 수 있다.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하늘로 떠나간 이에게 부치는 편지글 같은 가사와 말하듯이 가창한 보컬이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발라드곡이다. 수록곡 '너무 좋아좋아 (So good)'는 세련된 감성의 신나는 일레트로닉 세미트로트다.
특히 이번 두 곡 모두 장윤정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최근 가슴아픈 이별을 겪은 장윤정이 영원히 곁을 떠난 가까운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가사로 풀어내 듣는 이에게 위로를 선사한다.
이에 '싱어게인 2' 우승자 출신 가수 김기태의 답가도 함께 작업해 두 가수의 서로 다른 음색으로 감상할수 있는 재미까지 더했다. 김기태 답가 버전은 오는 22일 정오 공개된다.
'너무 좋아좋아 (So good)'는 장윤정이 팬들을 생각하며 가사를 작업,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 고마운 마음을 아이 같은 순수함으로 비유했다.
따뜻한 보컬로 연말 추위를 녹여줄 장윤정의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영주 "아들, 사고로 하관 없어져...잇몸 보일 정도" ('4인용 식탁')
- 이수민♥원혁, 이용식 반대 못 넘었나..."결혼 준비? 아직" ('조선의 사랑꾼')
- 최경환 부부, "아빠처럼 되고 싶다"던 子 속마음에 눈물 ('살림남')
- 신동엽 "헤어진 후에도 이소라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 되려 노력" ('슈퍼마켙')
- 서동주 "美 IT 억만장자와 연애...생각보다 검소해" ('돌싱포맨')
- 홍석천 "연하남과 연애 3개월 만 차 뽑아줘"...깜짝 고백 ('강심장VS')
- '공개연애 2번' 전현무 "전 연인과 '환승연애' 출연 가능" ('강심장VS')
- '어서와 한국은', 게스트 입국 불발…제작진 당황
- 박구윤 "현철, 내 큰 아버지"...깜짝 고백 ('화밤')
- 박소담 "암 투병 후 힘들어서 매일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