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2년만 솔로 컴백…1월 9일 '리스타트' 발매

김다은 2023. 12. 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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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이 2년 만에 컴백한다.

안테나 측은 14일 "규현이 2024년 1월 9일 EP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그만큼 '리스타트'에는 새 시작을 맞이한 규현의 이야기를 녹였다.

한편 규현은 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스타트'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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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가수 규현이 2년 만에 컴백한다.

안테나 측은 14일 "규현이 2024년 1월 9일 EP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이날 SNS에 규현의 새 앨범을 예고하는 영상도 올렸다.

영상은 청량미 넘쳤다. 햇살이 내리쬐는 청명한 하늘 아래 '리스타트'라고 적힌 기차가 출발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기대감을 높였다.

2년 만의 신보다. 규현은 지난해 1월 4번째 미니앨범 '러브 스토리(포 시즌 프로젝트 계)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연애소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테나 이적 후 첫 앨범이다. 그만큼 '리스타트'에는 새 시작을 맞이한 규현의 이야기를 녹였다.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다채롭게 담았다.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이 기대된다. 규현은 그간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등 다수의 대표곡을 선보였다.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증명했다.

한편 규현은 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스타트'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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