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으로 떠납니다!" '나혼산' 3회 팜유 세미나
황소영 기자 2023. 12. 14. 08:12
무지개 회원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개최한다. 전현무, 박나래에 이어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팜유 왕자' 이장우가 긴장한다.
내일(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대만 타이중에서 팜유 세미나 3탄을 개최하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대만으로 떠납니다!"라며 공항에서 전현무와 박나래가 오길 기다린다. 제1회 팜유 세미나 달랏, 제2회 팜유 세미나 목포로 먹는 행복을 만끽했던 그가 이번엔 호스트가 된다. 부담감 때문에 어깨가 무거워진 이장우. "형과 누나에게 (제가 느낀 것과) 똑같은 행복감을 주고 싶었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전현무와 박나래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장우가 선정한 장소는 대만의 중부 지역 타이중. 그가 타이중을 팜유 세미나 장소로 선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 '대만 잘.알.(잘 아는)'인 팜유 남매는 세미나 장소가 대만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맛있지만 뻔하지 않을까?"라며 불신한다.
이장우는 대만에서 맛있게 먹기 위해 기내식도 거른 전현무와 박나래를 이끌고 세미나에서 제일 중요한 첫 단추를 끼울 첫 식당으로 안내한다. 바로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타이중의 고기완자 맛집. 이장우는 "제발 맛있어라. 맛있어라"라는 주문을 외우며 전현무와 박나래의 맛 평가를 기다린다. 세미나 첫 메뉴에 전현무와 박나래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대만에서 유창한 중국어로 잊고 있던 뇌섹남 포스를 뽐낸다. 현지인과의 소통도 막힘없는 전현무의 중국어 실력에 박나래와 이장우 모두 놀라워한다. 전현무는 "섹시해 보이는구나!"라며 자아도취에 빠져 웃음을 부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내일(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대만 타이중에서 팜유 세미나 3탄을 개최하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대만으로 떠납니다!"라며 공항에서 전현무와 박나래가 오길 기다린다. 제1회 팜유 세미나 달랏, 제2회 팜유 세미나 목포로 먹는 행복을 만끽했던 그가 이번엔 호스트가 된다. 부담감 때문에 어깨가 무거워진 이장우. "형과 누나에게 (제가 느낀 것과) 똑같은 행복감을 주고 싶었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전현무와 박나래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장우가 선정한 장소는 대만의 중부 지역 타이중. 그가 타이중을 팜유 세미나 장소로 선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 '대만 잘.알.(잘 아는)'인 팜유 남매는 세미나 장소가 대만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맛있지만 뻔하지 않을까?"라며 불신한다.
이장우는 대만에서 맛있게 먹기 위해 기내식도 거른 전현무와 박나래를 이끌고 세미나에서 제일 중요한 첫 단추를 끼울 첫 식당으로 안내한다. 바로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타이중의 고기완자 맛집. 이장우는 "제발 맛있어라. 맛있어라"라는 주문을 외우며 전현무와 박나래의 맛 평가를 기다린다. 세미나 첫 메뉴에 전현무와 박나래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대만에서 유창한 중국어로 잊고 있던 뇌섹남 포스를 뽐낸다. 현지인과의 소통도 막힘없는 전현무의 중국어 실력에 박나래와 이장우 모두 놀라워한다. 전현무는 "섹시해 보이는구나!"라며 자아도취에 빠져 웃음을 부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직 사퇴…"총선 승리 이바지하겠다"
- [단독] 노동자 숨진 석포제련소 '그 곳'…환경부가 밀폐 지시했었다
- "지쳐 쓰러질 때까지 게임만…" 스스로 만든 감옥에 갇힌 청년들
- 펜타닐 불법 처방해온 의사, 진료실 CCTV로 '불법 촬영'까지…
- [단독] "묻지 말고 그냥 찍어"…평가 권한 뺏긴 119센터장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