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고퀄리티 자체 제작 무대…새 라이브 예고

이민지 2023. 12. 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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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BATTER UP'의 새로운 고퀄리티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인다.

데뷔 이래 꾸준히 'BATTER UP'의 고퀄리티 콘텐츠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베이비몬스터라 더욱 큰 관심이 쏠린다.

이를 통해 베이비몬스터는 압도적인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YG 차세대 걸그룹이라는 호평을 끌어냈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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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BATTER UP'의 새로운 고퀄리티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월 14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LIVE PERFORMANCE (Stadium Ver.) TEASER'를 게재했다. 오는 16일 스타디움 무대를 테마로 한 라이브 콘텐츠 공개를 예고한 것.

포스터에는 스타디움 야구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부채꼴 문양, 그 가운데 스타일리하게 교차된 베이비몬스터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BATTER UP' 로고로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이래 꾸준히 'BATTER UP'의 고퀄리티 콘텐츠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베이비몬스터라 더욱 큰 관심이 쏠린다. 1억뷰 돌파를 눈앞에 둔 뮤직비디오는 물론 'School' 버전 라이브 퍼포먼스, 안무의 매력을 극대화한 댄스 퍼포먼스, 음악 열정과 뜨거운 에너지가 돋보인 연습실 영상 등이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베이비몬스터는 압도적인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YG 차세대 걸그룹이라는 호평을 끌어냈던 터. 이번 스타디움 버전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펼쳐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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