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에 보성 양계장에서 화재…산란계 1만마리 소사

최성국 기자 2023. 12. 1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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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한 계사에서 불이 나 산란계 약 1만 마리가 소사했다.

14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3분쯤 전남 보성군 미력면에 위치한 한 산란계사에서 불이나 6개동 중 603㎡ 규모의 1개동이 전소됐다.

이 불로 산란계 약 1만마리가 죽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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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보성=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한 계사에서 불이 나 산란계 약 1만 마리가 소사했다.

14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3분쯤 전남 보성군 미력면에 위치한 한 산란계사에서 불이나 6개동 중 603㎡ 규모의 1개동이 전소됐다.

이 불로 산란계 약 1만마리가 죽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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