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전청조와 재혼?"… 티아라 출신 아름, 법적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아라 출신 아름이 재혼 상대자가 '제2의 전청조'라는 악성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아름이 지목한 네티즌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걸그룹 출신 멤버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걸그룹 멤버로 아름이 지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한 네티즌이 온라인에 유포한 글을 언급하면서 "이 글을 작성하고 허위 사실을 장황하게 유포한 사람을 찾고 있다. (이 글과 관련한) 악플도 반드시 매우 엄격하게 처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아름이 지목한 네티즌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네티즌은 "진짜 제2의 전청조 사건이 터질 것 같아 우려되어 글을 올린다"며 아름으로 추정되는 연예인과 결혼하려는 남성이 사기 및 성범죄 등의 전과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아름은 "저에 대한 악플들은 어린 날부터 단련되었기에 웬만하면 그냥 무시했으나 제 사람을 건든다는 것은 제가 참을 수가 없다"며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고 누구보다 저를 위해준 사람이다. (의혹은) 사실무근이고 저는 이 사람을 다 알기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부디 본인의 삶에 집중해서 사시길 바란다"고 했다.
아름은 지난 10일 현재 이혼 소송 중이며 재혼 예정인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걸그룹 출신 멤버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걸그룹 멤버로 아름이 지목됐다.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에 합류했으나 2013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2세 연상 사업가와 2019년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를 출산했다. 최근 출산 9개월 만에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히어로 파워" 임영웅 'Do or Die', 美 빌보드 8회 연속 차트인 - 머니S
- '판타지보이즈' 복귀 불발… 유준원, '30억원 소송' 진행하나 - 머니S
- '바람의 손자'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유니폼 입는다… 6년 1484억원 '잭팟' - 머니S
- 정해인, '로코' 첫 도전… '엄마친구아들' 캐스팅 - 머니S
- 신동엽 "이소라에게 ○○한 사람 되려 노력" - 머니S
- 박서준, 데뷔 일화 보니?… "첫 만남에 계약 제안" - 머니S
- '장채커플' 남궁민·안은진… '아는 형님' 뜬다 - 머니S
- 송지효 10억 받는다… 前소속사 상대 정산금 소송 승소 '확정' - 머니S
- "템퍼링 연예인 퇴출돼야"… 연제협 나섰다 - 머니S
- '활동 중단' 성유리, SNS 근황…여전한 요정 미모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