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4년 당초예산 4조7933억원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의회가 제24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울산시 및 울산시교육청의 내년도 당초예산 등을 확정했다.
14일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2024년도 울산시 당초예산은 4조7933억원이며, 교육청은 2조2319억원이다.
애초 시가 제출한 예산은 시의회 심사를 거치면서 총 31개 사업에서 153억원이 삭감됐다.
시교육청 제출 예산에서는 혁신교육 운영 5억500만원, 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지원 8억5000만원 등 총 36개 사업에서 62억6000만원이 삭감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 당초 예산은 2조2319억원 확정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의회가 제24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울산시 및 울산시교육청의 내년도 당초예산 등을 확정했다.
14일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2024년도 울산시 당초예산은 4조7933억원이며, 교육청은 2조2319억원이다.
애초 시가 제출한 예산은 시의회 심사를 거치면서 총 31개 사업에서 153억원이 삭감됐다.
일반회계에서는 울산관광브랜드 구축 4억300만원, 울산체육공원 맨발 산책로 조성 7억원, 택시운수업계 유가보조금 32억3900만원 등 총 29개 사업에서 148억원이 삭감됐다.
특별회계에서는 청량읍 영해마을 배수관 부설공사 3억원, 중소·중견기업 4차산업 기술 적용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 2억원 등 총 2개 사업에서 5억원이 삭감됐다.
시교육청 제출 예산에서는 혁신교육 운영 5억500만원, 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지원 8억5000만원 등 총 36개 사업에서 62억6000만원이 삭감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