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교육원, '경남 과학교육 한마당'…과학 대중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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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교육원은 오는 16일 '상상에 물들다, 과학에 스미다'라는 주제로 '2023 경남 과학교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부터 도내 학생, 교원, 학부모, 경남도민까지 참여의 폭을 확대함은 물론 온 가족이 과학에 대해 탐구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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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마당·체험마당·공연마당·전시마당 등 다양한 체험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은 오는 16일 ‘상상에 물들다, 과학에 스미다’라는 주제로 ‘2023 경남 과학교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부터 도내 학생, 교원, 학부모, 경남도민까지 참여의 폭을 확대함은 물론 온 가족이 과학에 대해 탐구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와 협업해 과학교육 사례 나눔을 통해 교원의 과학탐구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동아리 및 과학 교과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활성화로 과학문화 확산과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샌드아트와 카툰경영연구소장 최윤규의 특강으로 이어지는 공연마당, 천체투영관을 비롯한 30여개의 다양한 구성과 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 사례나눔으로 이뤄지는 공유마당,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시마당으로 구성했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1일부터 과학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일부 프로그램의 사전 예약 접수 결과 하루 만에 모두 마감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 당일 행사장을 찾는 학생과 관람객들의 체험을 위해 태양광 월면차 만들기, 매직토이, 크리에이터 챌린지 부스, 베르누이 야구 등 다양한 현장 접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특히 과학체험관 미션 이벤트는 온 가족이 함께 과학체험관을 투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션을 수행한 가족에게 따뜻한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
경남과학교육원 김정희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사람이 과학을 즐기고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며 “특히 챗GPT시대의 전지적창의시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명사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의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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