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생 유망주가 살렸다' PSG, 가까스로 챔스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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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18세 유망주 워렌 자이르-에머리의 동점골에 힘입어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 가까스로 진출했다.
이날 PSG는 선제골을 내줬으나, 자이르-에머리의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해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이후 PSG는 안정적인 16강 진출을 위해 역전골을 노렸으나 후반 31분 음바페의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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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18세 유망주 워렌 자이르-에머리의 동점골에 힘입어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 가까스로 진출했다.
PSG는 14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6라운드 최종전을 가졌다.
이날 PSG는 선제골을 내줬으나, 자이르-에머리의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해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이에 PSG는 같은 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은 AC 밀란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규칙에 의해 16강 진출을 이뤘다.
이로써 챔피언스리그 F조에서는 1위 도르트문트(승점 11점)와 PSG(승점 8점)가 16강에 올랐다. 반면 뉴캐슬은 최하위로 처졌다.
PSG는 전반 16분 음바페가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고 골키퍼까지 제친 뒤 빈 골대로 밀어 넣었으나 쥘레가 끝까지 쫓아가 걷어냈다.
또 전반 19분에는 빠른 역습 이후 바르콜라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고 23분에는 역습에 이은 콜로 무아니의 마무리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결국 전반을 0-0으로 마친 PSG는 후반 초반 도르트문트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6분 강한 압박을 통해 공을 뺏은 도르트문트가 리드를 잡은 것.
이후 PSG는 안정적인 16강 진출을 위해 역전골을 노렸으나 후반 31분 음바페의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양 팀은 한 골 씩을 주고받은 팽팽하게 맞섰고, 경기는 결국 1-1로 마무리 됐다. 이에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고, PSG는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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