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예슬, 버림 받은 트라우마 “남편에게서 父 보여, 기억 지우고파”(고딩엄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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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예슬이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를 호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예슬은 아버지에게 버림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
특히 육예슬은 임신 후 입덧 시기를 지나 찾은 식당에서 아버지를 만나 시선을 끌었다.
육예슬을 외면하고 또 모른 척해버린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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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육예슬이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를 호소했다.
12월 13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는 잔소리로 아내를 질리게 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예슬은 아버지에게 버림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
그는 남자친구 박종원과 사랑을 키우면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했으나 "솔직히 이 방도 겨우 얻은 건데 애는 우리한테 무리지. 그냥 애 없이 살자. 내 인생에 애는 없어도 될 거 같아"라고 하는 박종원을 보며 아버지를 떠올렸다.
방송에는 트라우마가 심리적으로 심각하면, 유사한 상황에도 아버지를 떠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 더해졌다.
특히 육예슬은 임신 후 입덧 시기를 지나 찾은 식당에서 아버지를 만나 시선을 끌었다. 육예슬을 외면하고 또 모른 척해버린 아버지. 그는 과호흡 증상까지 보이며 괴로워했다.
이후 스튜디오를 찾은 박종원은 "심장도 뛰어하고 다른 식당을 가보려고 했는데 너무 과호흡이 오고 해서 있다가 그분들이 먼저 자리를 피했다"라고 전했다.
육예슬은 "저는 아빠를 기억에서 완전히 아예 지워버리고 싶은데 계속 잠깐씩 보이니까 그게 힘들어서"라고 고백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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