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고딩엄빠’ 최초로 임신 축하→자궁경부암 이겨낸 女 짠해(고딩엄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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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고딩엄빠' 최초로 임신에 대한 축하를 건넸다.
12월 13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는 잔소리로 아내를 질리게 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5개월 후 육예슬은 고통을 딛고 임신에 성공했다.
박미선은 "이건 축하해야 할 일 아니냐. '고딩엄빠'에서 처음으로 임신을 축하한다"라며 진심으로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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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미선이 '고딩엄빠' 최초로 임신에 대한 축하를 건넸다.
12월 13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는 잔소리로 아내를 질리게 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예슬은 아버지에게 버림 받은 상처를 딛고, 어머니 허락 하에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면서 사랑을 키웠다.
어려운 형편에 남자친구는 아이 없이 살자고 했고, 육예슬은 그런 상황을 서운하게 여겼다.
하지만 육예슬이 자궁경부암으로 입원을 하면서 위기가 닥쳤다. 임신이 힘들 수도 있다는 의사의 소견이 더해진 것. 스튜디오에는 "아이가 갖고 싶었던 거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었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5개월 후 육예슬은 고통을 딛고 임신에 성공했다. 박미선은 "이건 축하해야 할 일 아니냐. '고딩엄빠'에서 처음으로 임신을 축하한다"라며 진심으로 축하를 건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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