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16강 진출팀 확정… 맨유-세비야 충격의 조 4위 탈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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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A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탈락한 것을 제외하곤 조추첨 당시 예상된 진출팀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외에 B조에서 세비야(스페인)가 1승도 못하고 조별리그 4위로 탈락한 것이 의외였고 죽음의 조로 여겨졌던 F조에서는 AC밀란이 2위 PSG와 승점 8점 동률이지만 승자승과 다득실에서 모두 밀려 3위로 유로파리그에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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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A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탈락한 것을 제외하곤 조추첨 당시 예상된 진출팀과 크게 다르지 않다.
14일(이하 한국시각) 경기를 끝으로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가 모두 종료됐다.
총 8개조에서 6차전까지 열린 경기에서 조 2위까지는 16강에 진출하며 조 3위는 유로파리그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4위는 탈락이다.
A조에서는 1위 바이에른 뮌헨(독일), 2위 코펜하겐(덴마크), B조는 1위 아스날(잉글랜드), 2위 PSV(네덜란드), C조 1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2위 나폴리(이탈리아), D조 1위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2위 인터밀란(이탈리아), E조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2위 라치오(이탈리아), F조 1위 도르트문트(독일), 2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G조 1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2위 라이프치히(독일), H조 1위 바르셀로나(스페인), 2위 포르투(포르투갈)가 16강에 진출했다.
가장 놀라운건 맨유의 탈락이다. A조에서 맨유는 갈라타사라이(터키), 코펜하겐과 같은조가 돼 뮌헨은 부담스럽지만 조 2위정도는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충격의 4위로 유로파리그도 나가지 못하게 됐다. 코펜하겐은 16강 진출팀 중 가장 예상 밖의 팀이 됐다.
이외에 B조에서 세비야(스페인)가 1승도 못하고 조별리그 4위로 탈락한 것이 의외였고 죽음의 조로 여겨졌던 F조에서는 AC밀란이 2위 PSG와 승점 8점 동률이지만 승자승과 다득실에서 모두 밀려 3위로 유로파리그에 가게 됐다.
16강 조추첨은 오는 18일 열리며 16강은 내년 2월14일부터 열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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