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표예진 ‘낮에 뜨는 달’ 종영→화려한 라인업 자랑하는 AAA 개최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한리타(표예진 분)의 모든 환생은 서른 살이 되기 전에 사망한다. 그리고 도하(김영대 분)는 한리타의 환생 곁을 맴돌며 사랑했던 연인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한다. 이것이 지금까지 밝혀진 두 사람에게 걸린 저주. 도하는 한리타의 환생이 죽기 전, 자신이 직접 그를 죽여야 저주를 풀고 천도할 수 있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이것이 확실한 방법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큰스님은 강영화에게 “용기를 가지고 스스로 죄를 마주해 마음을 들여다 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 바 있다. 과연 한준오와 강영화가 저주를 푸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최종빌런 석철환(정웅인 분)이 벌일 활약상에도 궁금증이 쏠린 상황. 이에 앞으로 남은 2회 동안 한준오와 강영화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끼’는 빙상계의 부조리와 그 안에서 벌어진 추악한 사건을 중심으로, 전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극단적인 선택을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송재림이 과거의 사건으로 죽음을 선택한 유라의 오빠 무혁을 연기한다. 또한, 배우 배유람이 주영의 선수시절 코치였던 혁수 역을 맡았다. 선수 은퇴 이후 마주한 적 없던 혁수가 다시 한번 나타난 순간, ‘주영’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리고 만다.
연출을 맡은 윤권수 감독은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피지컬: 100’과, 최근 뜨거운 화제를 모은 MBC 드라마 ‘연인’의 프로듀서였으며, 2014년 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을 통해 제26회 한국 PD대상 제작부문 촬영상과 한국방송대상 영상제작상을 수상했다.
윤권수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인 ‘미끼’가 윤권수 감독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MC로는 아이브 장원영을 비롯해 강다니엘, 성한빈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총 34팀의 가수, 22팀의 배우가 참석한다.
다채로운 연기로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준 배우들도 참석을 확정했다. 김선호, 김세정, 김영대, 김지훈, 문가영, 문상민, 수호, 안동구, 안효섭, 유선호, 이동휘, 이은샘,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재찬, 정성일, 차주영, DANIEL PADILLA(다니엘 파딜라), KATHRYN BERNARDO(캐스린 버나도), MELAI CANTIVEROS-FRANCISCO(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 SAKAGUCHI KENTARO(사카구치 켄타로)가 ‘2023 AAA’ 배우 부문 최종 참석자로 선정됐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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