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BTS 뷔한테 밥 얻어 먹어... “X이득” 폭소 (‘유퀴즈’) [어저께TV]

박근희 2023. 12. 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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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박서준이 절친 방탄소년단의 뷔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올 초부터 박서준 씨를 모시려고 연락을 계속 드렸다"라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앞서 방문했던 뷔가 원래는 박서준이 밥값을 계산햇지만 이제는 "X꿀맛"이라고 하면서 간다고 했던 것을 언급했다.

박서준은 "옆 세트에서 봉 감독님이 오셨다. 저도 몰랐는데 현지 스태프들이 '기생충' 너무 유명하니까 알려줬다. 연락을 드려서 식사를 같이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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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박서준이 절친 방탄소년단의 뷔를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퀴즈’)에서는 ‘가장 넓은 길은 내 맘속에’ 특집으로 내 마음 속의 길을 최선을 다해 걷고 있는 뜨거운 인생사를 나눴다.

유재석은 박서준이 등장하자 “오자마자 웅성웅성하다”라고 말하기도. 유재석은 “올 초부터 박서준 씨를 모시려고 연락을 계속 드렸다”라고 언급했다.

박서준의 본명은 박용규라고. 유재석은 “박영규 선배같기도”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박서준은 “별명이었다. 장인어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어렸을 때부터 낯을 많이 가리고 쑥스러움을 많이 탔다. 고등학교 때도 사실 제 이름 얘기하고 발표하는 것도 쑥스러웠다. 데뷔를 생각하게 되면서 작명소를 가봤다. 많이 불리는 이름으로 바꾸는 게 좋다. 시준으로 지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박서준은 “시준? 잘 모르겠더라. 점을 하나 찍어봤더니 괜찮더라”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앞서 방문했던 뷔가 원래는 박서준이 밥값을 계산햇지만 이제는 “X꿀맛”이라고 하면서 간다고 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박서준은 기억의 오류라고 하면서 X꿀맛이 아닌 X이득이라고 말했다고 해서 웃음을 안겼다.

박서준은 작품 ‘경성크리처’에서 한소희와 합을 맞춘다고. 박서준은 한소희에게 출연을 얘기하자 “부럽다. 저는 좀 더 경력이 쌓여야 갈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할리우드 촬영 분위기에 대해 박서준은 “거기도 주말만 항상 기다리더라”라고 말했다. 주말은 쉬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쉰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촬영을 하고 퇴근”이라고 답했다.

박서준은 마블 촬영하는 중에 근처에 있던 봉준호 감독과 식사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옆 세트에서 봉 감독님이 오셨다. 저도 몰랐는데 현지 스태프들이 ‘기생충’ 너무 유명하니까 알려줬다. 연락을 드려서 식사를 같이했다”라고 언급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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