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3 경북도 환경관리 평가' 최우수

박홍식 기자 2023. 12. 14. 0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3 경북도 배출업소 환경 관리 실태 평가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내 22개 시·군 중 배출업소 환경관리 분야에서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도내에서 점검 대상 배출업소가 가장 많음에도 다양한 환경 시책으로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출업소 점검률, 우수 시책 최고 평가
환경관리 평가 최우수상 수상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3 경북도 배출업소 환경 관리 실태 평가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내 22개 시·군 중 배출업소 환경관리 분야에서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구미시는 첨단 드론과 차량 등을 활용한 환경감시, 환경기술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도내에서 점검 대상 배출업소가 가장 많음에도 다양한 환경 시책으로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손양숙 구미시 환경관리과장은 "다양한 환경관리 시책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