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식품안전관리 우수 집단급식소 50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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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식품안전관리 우수 집단급식소 50개소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단체 급식의 선제적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관내 집단급식소 1173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식품안전관리 우수 집단급식소 선정·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추진 결과 2023년 우수 집단급식소는 총 50개소로 ▲시설 등 환경 ▲개인위생 ▲공정관리 ▲식품등 보관·운송 등 30개 항목(150점 만점)에 대해 점검·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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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는 식품안전관리 우수 집단급식소 50개소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단체 급식의 선제적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관내 집단급식소 1173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식품안전관리 우수 집단급식소 선정·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추진 결과 2023년 우수 집단급식소는 총 50개소로 ▲시설 등 환경 ▲개인위생 ▲공정관리 ▲식품등 보관·운송 등 30개 항목(150점 만점)에 대해 점검·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구군별로는 중구 6개소, 남구 14개소, 동구 7개소, 북구 11개소, 울주군 12개소이며, 12월 중 우수 집단급식소 현판과 식중독 예방관리 물품이 지원된다.
또 구군별 최우수 집단급식소로 선정된 5개소 ▲중구 울산중학교 ▲남구 청솔초등학교 ▲동구 ㈜현대미포조선 기술혁신관 ▲북구 화봉초등학교 ▲울주군 호연초등학교의 종사자에 대해서는 연말에 울산시장 표창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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