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女들"…강주은, 폭탄 발언 후 "친한 관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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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캐나다인 방송인 강주은이 말실수해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최민수의 근황을 전하는 강주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전현무는 강주은에게 "괜찮으시냐"고 물었고, 강주은은 "당연하다. 최민수와 관계를 가졌던 여자분들, 이승연이나 황신혜"라고 말했다.
강주은의 말실수에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진들은 당황해하면서도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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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캐나다인 방송인 강주은이 말실수해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최민수의 근황을 전하는 강주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이승연에게 "최민수와 드라마를 많이 찍었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승연은 "최민수는 다른 여자를 좋아하고, 저는 최민수를 좋아하는 내용이 유독 많았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강주은에게 "괜찮으시냐"고 물었고, 강주은은 "당연하다. 최민수와 관계를 가졌던 여자분들, 이승연이나 황신혜"라고 말했다.
강주은의 말실수에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진들은 당황해하면서도 폭소했다. 전현무는 "말이 좀 그렇다"고 짚었고, 강주은은 "친한 관계의 여성분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그런가 하면 최민수는 최근 가정적인 스타일로 변했다고.
강주은은 "최민수가 지금 모습으로 30년 전으로 돌아가서 저한테 프러포즈했으면 한다더라. (철이 든) 지금 모습으로 결혼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말을 한다"고 말했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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