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이정후 거액 계약, SF가 입찰경쟁 이겼기에 나온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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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지 포브스 역시 이정후(25)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계약을 주목했다.
MLB.com과 CBS스포츠 등 다수의 언론들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와 6년 1억1300만달러(약 1486억원)에 4년후 옵트아웃(계약 파기 후 FA선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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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 역시 이정후(25)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계약을 주목했다.
MLB.com과 CBS스포츠 등 다수의 언론들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와 6년 1억1300만달러(약 1486억원)에 4년후 옵트아웃(계약 파기 후 FA선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의 6년 3600만달러, 김하성의 4년 보장액 2800만달러, 4+1년 3900만달러의 3배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의 계약. 이 계약으로 이정후를 보내는 키움 히어로즈도 최대 1882만5000달러(약 247억원)을 받게 됐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도 이번 이정후와 샌프란시스코의 계약을 주목하며 "이제 샌프란시스코의 신임 밥 멜빈 감독은 2024시즌을 중견수 이정후, 우익수에 마이클 콘포토, 좌익수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4번째 외야수나 지명타자로 미치 해니거를 두고 시작하게 됐다"며 이정후가 당연히 중견수 주전을 따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정후 계약은 파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이 계약한 최고 금액의 선수가 됐다. 이전에 자이디는 카를로스 로돈에게 4400만달러를 써 영입했고 로건 웹과의 재계약에 9000만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며 자이디 사장에게도 최고액 선수임을 언급했다.
또한 이 매체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 등에서는 이정후를 5년 5000만달러 정도의 계약을 예상했지만 6년 1억1300만달러의 금액이 나온 것은 곧 샌프란시스코가 입찰 경쟁에서 승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샌프란시스코가 그만큼 이정후 계약에 대한 믿음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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