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재재, 보게될 날이 왔다... 우린 결이 비슷해” (두데)

권미성 2023. 12. 14. 0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방송인 재재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12월 1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3, 4부 특급 초대석에는 김호영, 조권, 임정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재재는 "조권씨 제외하고 김호영, 임정모 처음 본다"고 말했다.

김호영, 조권, 임성모가 출연하는 뮤지컬 '렌트'는 1996년 초연된 미국의 오프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방송인 재재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12월 1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3, 4부 특급 초대석에는 김호영, 조권, 임정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뮤지컬배우 김호영이다. 끌어올려"라고 소개했다.

DJ 재재는 "조권씨 제외하고 김호영, 임정모 처음 본다"고 말했다.

김호영은 "재재를 처음 만나보게 돼 너무 반갑다. 드디어 보게 될 날이 왔다"고 반가워했다. "재재와 나는 결이 비슷한 사람인데, 정말 만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조권은 "보이는 라디오라서 그런지 팬들이 많이 찾아줘서 고맙다. 일본에서도 오고, 대구에서도 왔다고, 너무 감사하다. 우리 팬들 (평일인데) 일은 안 하시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 처음 출연하는 임성모는 "오늘 MBC 라디오 데뷔를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머니들이 좋아할 것 같은 체격과 잘생긴 얼굴이라는 칭찬에 임정모는 "실제로 어르신들하고 있는 게 편하다.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호영, 조권, 임성모가 출연하는 뮤지컬 '렌트'는 1996년 초연된 미국의 오프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공연은 내년 2월 25일까지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계속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