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밥 차리는데 빵+택배 뜯는 최민수에 극대노 (아빠하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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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밥상 앞에서 빵을 먹고 택배를 뜯는 남편 최민수에 극대노했다.
12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만행에 분노했다.
이어 드디어 등장한 최민수는 상을 차리는 강주은 앞에서 "마미가 좋아하는 사라다빵"을 꺼냈다.
강주은은 "지금 열지 마라. 점심 이거 안 보여? 눈이 안 보여요? 노안이다가 이제 아예 안 보여?"라고 말했지만 최민수는 기어코 빵을 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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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밥상 앞에서 빵을 먹고 택배를 뜯는 남편 최민수에 극대노했다.
12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만행에 분노했다.
강주은은 부모님과 6개월 한시적 합가를 하며 한식 한상을 차렸다. 강주은이 갈비찜, 굴비, 잡채, 도토리묵, 배춧국을 준비하는 사이 초인종이 울렸다. 정체는 남편 최민수가 주문한 택배. 강주은은 요리를 하다 말고 택배를 집안으로 옮기고 다시 요리하기를 반복했다.
이어 드디어 등장한 최민수는 상을 차리는 강주은 앞에서 “마미가 좋아하는 사라다빵”을 꺼냈다. 강주은은 “지금 열지 마라. 점심 이거 안 보여? 눈이 안 보여요? 노안이다가 이제 아예 안 보여?”라고 말했지만 최민수는 기어코 빵을 뜯었다.
강주은 부친은 사위가 준 빵과 딸이 만든 음식 앞에서 갈등하다가 결국 빵을 먹었다. 여기에 최민수는 “배달 온 것도 봐야 한다. 마사지 기계 샀다”며 택배를 뜯고, 냉장고에서 모나카 아이스크림까지 꺼내 식사를 방해했다.
강주은은 “제가 하고 싶은 편집된 이야기가 많다. 있는 욕이 다 있다. 아니, 미친놈 아니야? 지금 정신 나가지 않았어? 플러스알파로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우리가 사이가 안 좋아지면 자기들 때문인지 알면 안 되지 않냐. 그래서 계속 눌렀다”며 화를 겨우 억눌렀다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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