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대우' 이정후, 15일 신체검사→곧 계약 공식 발표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3. 12. 1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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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역대 최고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 입성을 앞둔 이정후(25)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의 마지막 과정을 밟는다.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의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6년-1억 1300만 달러의 계약이 공식 발표된다.
앞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와 이정후가 6년-1억 13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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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역대 최고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 입성을 앞둔 이정후(25)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의 마지막 과정을 밟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이정후가 오는 15일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구단과 선수의 계약 공식 발표 전 마지막 절차.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의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6년-1억 1300만 달러의 계약이 공식 발표된다.
앞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와 이정후가 6년-1억 13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마이너리그 거부권은 물론 4시즌 후 옵트 아웃 실행 조건까지 포함됐다. 이에 이정후는 29세 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는 한국인 역대 최고 대우. 또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요시다 마사타카(30)의 5년-9000만 달러를 넘는 아시아 타자 최고 계약이다.
또 이정후의 원 소속 구단인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계약으로 포스팅 수수료 1882만 5000 달러를 받게 됐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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