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현숙, 이화외고→서울대 엘리트 “100억 벌 것” 야망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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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현숙이 남다른 스펙과 포부를 드러냈다.
18기 현숙은 "저는 약간 솔직하고 약간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인상은 차갑고 조용해 보이는데 알고 보면 이상하다고 한다"고 자신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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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현숙이 남다른 스펙과 포부를 드러냈다.
12월 1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8기가 첫 등장했다.
18기 현숙은 “저는 약간 솔직하고 약간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인상은 차갑고 조용해 보이는데 알고 보면 이상하다고 한다”고 자신에 대해 말했다. 이어 18기 남자 출연자들 중에서 “팔뚝이 되게 눈에 띄는 분이 있더라. 몸이 두꺼운 분이 좋다. 궁금해졌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현숙의 취미는 헬스, 발레, 자전거라고. 또 이화외고, 서울대 소비자학과 학력을 자랑했다. 데프콘은 “똑똑한 사람이다. 초 엘리트 코스”라고 감탄했다.
현숙은 “여초학과고 동아리도 여초였다. 그래서 연애할 기회가 없었다. 여태까지 조급하게 살아왔다. 욕심도 많아 다 잘하고 싶고. 안 되면 속상하고 흔들리고”라며 자신이 속한 회사를 성장시키고 개인적으로 100억을 벌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제작진이 “창업할 생각도 있냐”고 묻자 현숙은 “경험치를 쌓고 확신이 생기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또 현숙은 이상형에 대해 “첫 번째가 야망이다. 제가 꿈이 크고 야망이 있기 때문에. 저랑 비슷하게 이룰 수 있겠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좋다. 마음이나 태도가 여유 있는 사람. 내가 갖지 못한 장점이나 이 사람은 대단하다는 포인트가 있어야 마음이 가는 것 같다”고 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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